45년 극장을 지킨 메리 씨에게, 낯선 사람들이 손을 내밀었다
테네시의 한 영화관에서 45년 넘게 일해 온 메리 씨. 그의 사정을 알게 된 21살 청년 브루클린 그린 씨가 ‘한 달 치 월세만이라도 돕자’며 작은 모금을 열었습니다. 사연은 빠르게 퍼졌고,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보낸 돈은 14만 6천 달러, 우리 돈 약 2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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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론자가 별의 비밀을 밝혀내거나, 지도에 없는 땅으로 항해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헬렌 켈러, 『낙관주의』(1903)
테네시의 한 영화관에서 45년 넘게 일해 온 메리 씨. 그의 사정을 알게 된 21살 청년 브루클린 그린 씨가 ‘한 달 치 월세만이라도 돕자’며 작은 모금을 열었습니다. 사연은 빠르게 퍼졌고,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들이 보낸 돈은 14만 6천 달러, 우리 돈 약 2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거센 바람과 우박이 피닉스를 덮친 날, 은행 직원들이 밖에서 장사하던 동네 음식 노점상의 손수레를 통째로 은행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노점상도 손수레도 무사했고,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해안에서 약 3km 떨어진 바다 한가운데서 기진맥진한 캥거루가 떠 있었습니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어부들이 배를 세우고 캥거루를 끌어올려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수년째 이어지는 내전과 인도적 위기 속에서도, 수단은 아이들의 3차 예방접종 완료율을 39%에서 71%로 끌어올렸습니다. 다섯 가지 치명적 질병을 막는 백신을 끝까지 맞은 아이들이 1년 만에 크게 늘었습니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백화 현상으로 색을 잃은 산호 조각을 같은 군체의 건강한 산호에 붙여 두었습니다. 맞닿은 백화 조각 다섯 개가 모두 7주 안에 색을 되찾았습니다. 건강한 산호 속 공생 조류가 상처 입은 조직으로 건너가 회복을 도운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의 산림 파괴가 기록상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분석에서는 그동안의 보호 노력으로 최소 2만㎢, 서울 면적의 약 33배에 이르는 숲이 사라지지 않고 지켜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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